연예
레이먼킴 “이연복 셰프, 이제 존경 안해” 무슨 일?
입력 2015-05-17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레이먼킴이 이연복 셰프에게 뒤끝을 드러냈다.
17일 KBS2 ‘출발 드림팀2에서는 ‘음식 전쟁 실미도 와일드 셰프2로 꾸며져 이연복 셰프의 레드팀과 레이먼 킴의 블루팀으로 나뉘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블루팀은 밀가루를 얻기 위해 레드팀을 찾았다. 이에 레드팀은 장기자랑을 요구, 최희에 이어 레이먼킴도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추게 됐다.
레이먼킴은 어정쩡한 포즈로 춤을 추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레이먼킴은 나 원래 안 한다고 하고 나가려고 했다. 이연복 셰프한테 예의를 갖추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그걸 시킨 게 이연복 셰프라고 하더라. 이제 존경 안한다. 그냥 동네 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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