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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홍진경·정준영, ‘마리텔’ 합류…오늘(17일) 첫 녹화
입력 2015-05-17 14:2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와 방송인 홍진경, 가수 정준영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합류한다.

‘마리텔 측은 17일 이를 밝히며 세 사람은 오늘(17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홍프라 윈프리 쇼라는 이름으로, 하니는 ‘리얼 하니 쇼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에 ‘마리텔 측은 앞으로도 ‘마리텔은 적합한 스타들을 발굴해 투입, 변화를 추구하며 새로운 재미를 안겨드릴 생각”이라며 인터넷 접속 시청자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잘 알고 있는 백종원, 김구라에게 신선하게 도전장을 내민 하니, 홍진경, 정준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를 남겼다.



기존 출연자인 백종원, 김구라는 그대로 녹화에 참여해 총 5인의 라인업이 새로이 구성됐다. 이들의 일부는 고정이 아닌 유동적인 출연이라는 게 ‘마리텔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구성된 멤버들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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