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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치킨 만들던 중 최현석 디스…"이렇게 하면 엄마한테 혼난다"…`폭소`
입력 2015-05-17 14: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종원이 치킨을 만들던 중 최현석을 은근히 ‘디스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AOA 초아, 예정화, 산이, 김구라가 생방송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백종원은 시중에 파는 치킨 만드는 법을 공개하기로 했다. 그는 집에서 한 두 번은 해먹되 그냥 사서 먹어라”라는 현실적 조언도 빠트리지 않았다.
또 백종원은 맛소금을 들고서 이건 설탕 아니다. 저는 황백설탕만 쓴다. 이거 쓰면 전문가 같이 보인다. 어쩔 수 없이 맛을 내려면 맛소금을 써야 한다”고 말한 뒤 맛소금 반 스푼을 생닭에 흩뿌렸다.
이어 백종원은 ‘허세프 최현석의 소금 뿌리는 법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하면 엄마한테 혼난다. 사방에 소금 튄다. 흉내내지 마라” 당부 같은 디스를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백종원 치킨에 네티즌들은 "백종원 치킨, 웃기네" "백종원 치킨, 예능인 같아" "백종원 치킨, 백종원 볼매" "백종원 치킨, 치킨은 역시 사먹어야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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