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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프로듀사’ 메인OST 맡아 영광…반응 더 좋아질 것”
입력 2015-05-17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이승철이 KBS2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 메인 OST ‘달링을 부른 소감을 밝혔다.
이승철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 드라마 ‘프로듀사와 좋은 호흡을 갖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극 중 러브신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 질수록 노래에 대한 반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승철이 부른 ‘프로듀사 OST 메인타이틀곡 '달링'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일제히 차트에 진입했다.

앞서 15일 공개된 이 곡은 16일 방송 2회분이 나가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해나가기 시작했다. 이승철의 '달링'은 17일 오전 현재(오전 11시기준) 소리바다의 경우 실시간 종합 인기차트 부문 3위, 올레뮤직 17위, 엠넷 19위, 벅스 33위, 지니 34위, 몽키3뮤직 37위, 멜론 46위, 네이버뮤직 64위에 각 각 차지하는 등 발표 이틀 뒤 실시간 톱100에 랭크됐다. 러브송 '달링'은 '프로듀사'의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시작되면서 더욱 빠른 상승세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프로듀사'는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일찌감치 화제의 중심에 선 예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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