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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미칠듯한 설탕 사랑 '소유진 질투하겠다~'
입력 2015-05-17 11:40  | 수정 2015-05-17 15:23
마이리틀텔레비전/사진=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미칠듯한 설탕 사랑 '소유진 질투하겠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슈가 보이' 백종원이 미칠듯한 설탕 사랑을 보여 화제입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AOA 초아, 예정화, 산이, 김구라가 'MLT-02 두 번째 이야기' 생방송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념치킨 소스의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백종원은 "양념치킨 소스에는 설탕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직접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백종원은 대형 업소용 소스를 만들기 위해 물였을 종이컵 두 개 반 분량으로 부었고, 설탕을 프라이팬 위로 종이컵 째로 들이부어 '슈거보이'라는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에서 우승의 대가로 받은 홍보 시간 동안 아내 소유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백종원은 "와이프하고 저하고 사랑하고 잘 살고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거 전혀 없다. 제발 와이프 좀 예뻐해 달라.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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