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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토요일 예능 1위' 광희 효과 통했나
입력 2015-05-17 11:31 
무한도전 시청률/사진=MBC
무한도전 시청률. '토요일 예능 1위' 광희 효과 통했나

'무한도전'의 젊은 피 광희가 노장인 박명수와의 줄다리기에서 패하는 굴욕을 맛 봤습니다.

이 장면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광희가 기존 멤버들과 '무모한 도전'의 미션에 임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습니다.

광희는 저질 체력으로 유명한 박명수에게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젊은 애가 어떻게 명수 형에게 질 수가 있냐"며 광희를 놀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초심으로 돌아 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족시켰습니다. 광희 또한 멤버들과 전혀 어색함이 없는 기류를 보이며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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