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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2’ 레드팀, 텅빈 통발 보고 실망…결의를 다지는 ‘아침 구보’
입력 2015-05-17 10:52 
사진=드림팀2 캡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드림팀2 레드팀이 승리를 기원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는 ‘음식전쟁 실미도 와일드 셰프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레드팀은 아침일찍 통발을 확인하러 바닷가로 나섰다.



이연복은 오늘은 지면 굶는 것이다. 오늘은 생명을 걸고하자”며 결의를 다졌지만 텅 빈 통발을 확인한 뒤 실망을 금치 못했다.

같은팀인 정가은은 정말 속상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이연복은 파도가 심해서 그런지 끈이 잘렸다. 하지만 기죽지 않고 할 것”이라고 외쳤다.

이후 레드팀은 단체로 아침 구보를 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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