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BS 미녀강사 이다지, `마이리틀텔레비전`서 고기 마니아 세종 소개
입력 2015-05-17 10:24  | 수정 2015-05-18 10:38

EBS 세계사 강사 이다지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고기 마니아 세종을 소개했다.
이다지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구라의 방에 출연해 세종에 대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지는 "세종이 실제로 고기를 좋아하셨다"며 "친경 중 배가 너무 고파 거기 있는 소를 잡아 드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다지는 "세종은 고기를 정말 좋아하셨다"고 거듭 강조한 뒤 "운동은 정말 안 좋아하셨다. 짧은 거리도 가마를 타셔서 비만이랑 당뇨가 있으셨다"고 설명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이다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이다지, 미인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이다지, 세종 고기를 좋아했구나" "마이리틀텔레비전 이다지, 고기 마니아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