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황정음이 김용준과의 결별을 인정하며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황정음 김용준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보도가 나왔을 당시 황정음은 공교롭게도 '연예가중계'와 인터뷰 중이었다. 이에 ‘연예가중계 측은 조심스럽게 결별에 대한 질문을 했고 황정음은 "헤어진지 좀 됐다. 두달 넘었다"고 인정했다.
황정음은 담담하게 이별을 인정한 뒤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했다.
한편, 황정음 김용준은 지난 2006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 결혼에 대한 질문에도 당당하게 답해온 두 사람이지만 최근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게 소원해져 결국 헤어지게 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정음이 김용준과의 결별을 인정하며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황정음 김용준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보도가 나왔을 당시 황정음은 공교롭게도 '연예가중계'와 인터뷰 중이었다. 이에 ‘연예가중계 측은 조심스럽게 결별에 대한 질문을 했고 황정음은 "헤어진지 좀 됐다. 두달 넘었다"고 인정했다.
황정음은 담담하게 이별을 인정한 뒤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했다.
한편, 황정음 김용준은 지난 2006년부터 공개 연애를 해온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 결혼에 대한 질문에도 당당하게 답해온 두 사람이지만 최근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게 소원해져 결국 헤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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