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갈산동 화재로 주택 전소…1천700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5-05-17 06:28 
어제(16일) 밤 10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한 채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1천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전등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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