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배용 드론 도입, 무게 3kg 물품을 20km 이내 지역까지…재난지역서 활약 기대
입력 2015-05-16 19:22 
사진=SBS / 택배용 드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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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용 드론 도입 소식이 화제다.

국민안전처와 CJ그룹은 재난발생 때 드론으로 구호를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이후 자체 개발한 드론을 긴급구호품 전달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물류기업이 배송용 드론을 도입한 것은 CJ대한통운이 처음이다.

CJ대한통운이 개발한 배송용 드론 'CJ스카이도어'는 무게 3㎏ 물품을 반경 20㎞ 이내 지역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안전상 문제로 접근이 어려운 재난지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역할도 맡아 앞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J대한통운 측은 자사의 'CJ스카이도어'에 대해 "전 세계 화물운송용 드론 중 추락에 대비해 유일하게 낙하산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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