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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신혼부부 주택 1년에 12만채 공급"
입력 2007-07-12 13:37  | 수정 2007-07-12 13:37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신혼부부 내집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과 광역시에 한해 12만 채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시장이 발표한 공약에 따르면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계층 4만8천 가구가 '신혼부부 주택마련청약저축'에 가입하면 첫 출산후 1년 내에 65㎡와 80㎡ 이하의 주택을 임대 또는 분양 방식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나머지 7만2천 가구도 청약저축에 가입하면 첫 출산후 1년 내에 80㎡ 이상의 신축주택을 시장가격에 따라 임대받거나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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