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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딸 폭풍성장, 이휘재 "발레리나가 다 됐네"
입력 2015-05-16 15:54 
허수경/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딸 폭풍성장, 이휘재 "발레리나가 다 됐네"

'슈퍼맨이돌아왔다' 허수경 딸이 훌쩍 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5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77화 '한 지붕 네 가족'에서 이휘재 삼부자는 허수경 집을 찾았습니다.

1년전 이휘재 부자는 제주도에 있는 허수경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1년만에 허수경의 집을 재방문한 것.


이서언 이서준 형제를 잘 보살펴줬던 허수경의 딸 별이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허수경은 "애들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허수경 딸 별이는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했습니다.

이휘재는 "1년만에 다시 본 별이 누나가 발레리나가 되어 있다"며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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