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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10.1%, 순항 시작됐다…김수현·공효진 효과
입력 2015-05-16 14:29 
사진=KBS/ 프로듀사 시청률 10.1%
프로듀사 시청률 10.1%, 순항 시작됐다…김수현·공효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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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10.1%, tvN 무섭지 않아

프로듀사 시청률 10.1%, 순항 시작됐다…김수현·공효진 효과

‘프로듀사가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첫 회부터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KBS 예능국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특히 배우들의 캐릭터 변신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차태현은 ‘1박2일 PD 라준모로, 공효진은 까칠함으로 무장한 ‘뮤뱅 PD 탁예진으로, 김수현은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무장한 백승찬으로, 아이유는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아 차가운 매력을 과시했다.

4인4색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찰진 대사가 이목을 끌었던 ‘프로듀사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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