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 용인 수원골프장(파72.6463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 8번홀에서 고진영과 이미림이 티샷을 하고 이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NH투자증권 소속 선수인 이미림(25 NH투자증권)이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KLPGA 투어 통산 3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미림은 지난 201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2승을 달성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전인지(21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일 처음 출전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밖에 김보경(29 요진건설), 김민선5(20 CJ오쇼핑), 이정민(23 비씨카드) 등 실력파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며, NH투자증권 소속의 이승현(24 NH투자증권)과 정혜진(28 NH투자증권), 박결(19 NH투자증권)도 소속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용인)=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대회에는 NH투자증권 소속 선수인 이미림(25 NH투자증권)이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KLPGA 투어 통산 3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미림은 지난 201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2승을 달성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전인지(21 하이트진로)는 지난 10일 처음 출전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밖에 김보경(29 요진건설), 김민선5(20 CJ오쇼핑), 이정민(23 비씨카드) 등 실력파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며, NH투자증권 소속의 이승현(24 NH투자증권)과 정혜진(28 NH투자증권), 박결(19 NH투자증권)도 소속사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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