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승의 날, 오래 전 은사님 찾기 어떻게 해야 할까…각 교육청마다 접수·실시
입력 2015-05-15 08:10 
스승의 날, 사진=MBN
스승의 날, 오래 전 은사님 찾기 어떻게 해야 할까…각 교육청마다 접수·실시

스승의 날, 은사님 찾기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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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오래 전 은사님 찾기 어떻게 해야 할까…각 교육청마다 접수·실시

스승의 날 은사님 찾기 코너과 활발히 노력 중이다.



1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달부터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스승찾기 코너를 전면 개편해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사제 관계를 다시 맺어주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청 콜센터(031-1396)로 스승찾기를 요청하면 해당 교사에게 연락해온 제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직접 남겨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개편했다.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스승찾기를 요청한 건수는 모두 676건이다. 특히스승의 날이 다가올수록 요청건수가 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350건의 요청이 접수됐는데 이달 들어 보름도 안 돼 326건이 접수됐다.

이외에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충청북도 등 교육청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승의 날 나도 찾아볼까” 스승의 날 나도 어딨는지 몰라” 스승의 날 오 좋은 코너” 스승의 날 나도 찾을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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