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백년손님에서 성대현이 아내에게 10년 뒤 보낼 영상메시지를 녹화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성대현은 성대현의 아내가 10년 후 확인할 영상 편지를 녹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대현은 카메라를 보며 아내에게 10년동안 우리가 아무 탈없이 잘 지내서 이 영상을 같이 보게 된다면..이제 놓아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0년이 지났으면 너한테 30년을 넘게 봉사한 건데 그정도면 나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갑자기 걱정이 됐는지 급하게 사랑해”라며 마무리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김민교는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에 10년 후면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백년손님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 성대현은 성대현의 아내가 10년 후 확인할 영상 편지를 녹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대현은 카메라를 보며 아내에게 10년동안 우리가 아무 탈없이 잘 지내서 이 영상을 같이 보게 된다면..이제 놓아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0년이 지났으면 너한테 30년을 넘게 봉사한 건데 그정도면 나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갑자기 걱정이 됐는지 급하게 사랑해”라며 마무리했다.
또한 함께 자리한 김민교는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에 10년 후면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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