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G-NC전, 12회 혈투 끝 허무한 무승부 [MK포토]
입력 2015-05-14 23:26 
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14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12회 연장 혈투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 투수들이 호투하기도 했지만 방망이가 심각하게 무거웠다. 양 팀 합계 잔루 23개를 기록했고 적시타는 단 한 번도 터지지 않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