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보’ 울산 나얼, 울산 나얼 저격수 누르고 승리
입력 2015-05-14 23:00 
사진=너의목소리가보여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원조 ‘울산 나얼이 ‘울산 나얼 저격수를 이겼다.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에서는 검은별팀과 황금별팀으로 나눠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라운드에서는 ‘울산 나얼 방성우와 ‘울산 나얼 저격수 권민제의 대결이 벌어졌다.



‘울산 나얼 저격수 권민제는 ‘바람기억을 두 키 높여 부르겠다”고 말했고, 지난 방송보다 훨씬 더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방성우는 나얼이라는 수식어가 붙여진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불렀다. 마찬가지로 감미로운 노래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가수 벤은 직접 ‘바람기억을 두 키 높여 불렀지만 쉽지 않은 노래에 정말 키가 높다”고 놀라워했다. 가수들도 힘겨워하는 노래를 두 사람은 그야말로 멋지게 소화했다.

그 결과 원조 ‘울산 나얼 방성우가 승리를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너목보는 진짜 실력자를 가리는 음악추리쇼로, 시즌1을 종료하고 시즌2를 위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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