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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성준, 목 감싸고 거침없이 돌진하며 밀착 키스신…'어머'
입력 2015-05-14 22:03 
유이 성준/사진=스타투데이
'상류사회' 유이·성준, 목 감싸고 거침없이 돌진하며 밀착 키스신…'어머'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촬영 현장공개가 14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에서 진행됐습니다.

유이와 성준이 키스씬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유이는 등라인을 노출한 파격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유이와 성준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 매혹적인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이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로 농염미를 뽐냈습니다.

드레스 등 라인이 파져있어 성준은 유이의 맨살에 손을 대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촬영 초반부터 키스신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살짝 어색한 기운을 엿보입니다.

하지만 비주얼 커플의 키스신은 보는 사람의 눈을 황홀하게 했습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 용 두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마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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