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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배용준·박수진 초고속 결혼에 "속도위반 절대 아냐"
입력 2015-05-14 21:40 
키이스트/사진=스타투데이
키이스트 측, 배용준·박수진 초고속 결혼에 "속도위반 절대 아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14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 박수진, 두 사람의 결혼이 사실이다. 올해 가을쯤 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지만,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으로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선후배 사이로 만나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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