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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견제구가 도대체 몇 개째야?` [MK포토]
입력 2015-05-14 21:00 
14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 초 2사 1루에서 두산 1루 주자 오재원이 SK 전유수의 여러번의 견제에 세이프되고 있다.
SK 1루수 박정권이 송구를 받으면서 균형을 잃고 넘어지고 있다.
19승 14패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SK는 2위 두산을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고 두산은 상승세를 이어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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