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그룹-국민안전처, 재난 협력 체계 구축
입력 2015-05-14 18:04  | 수정 2015-05-15 09:16
CJ그룹은 국민안전처와 민관 재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CJ그룹은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 CJ제일제당의 식음료, CJ헬스케어의 구호 약품 등을 CJ대한통운의 택배 차량과 드론을 활용해 이재민과 고립 지역 주민에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양승석 CJ대한통운 부회장은 "각 계열사가 영위하는 사업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에 기여함으로써 그룹의 사업보국 이념을 실천하고 국가에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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