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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타율, 이틀 연속 홈런으로 타율 상승…선두타자의 ‘위엄’
입력 2015-05-14 17:47 
추신수 타율, 사진=MK스포츠 DB
추신수 타율, 이틀 연속 홈런으로 타율 상승…선두타자의 ‘위엄

추신수 타율, 상승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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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타율, 이틀 연속 홈런으로 타율 상승…선두타자의 ‘위엄

추신수 타율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추신수(33·텍사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과시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전날 0.214에서 0.229로 또 다시 상승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0대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상대 선발 요다노 벤츄라의 6구째를 받아쳐 우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25m의 시즌 5호 홈런.

2경기 연속으로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의 이 기록은 텍사스 구단 역사로는 2011년 이안 킨슬러 이후 처음이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솔로홈런으로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추신수 타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타율 대박” 추신수 타율 역시 잘해” 추신수 타율 멋지다” 추신수 타율 자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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