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일반인 출연자와 신경전 “저 칼들었어요”… ‘당황’
입력 2015-05-14 17: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유재석은 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출연자와 신경전을 펼쳐화제다.
이 날 방송에는 17세 여고생이 출연해 요리를 선보였다. 이때 출연자는 옆에서 재료를 거드는 유재석에게 제가 할게요” 그건 이따가 할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학교 성적을 묻는 질문에는 저 칼들었어요”라고 답해 유재석을 당황케했다.
한편 이혜정과 부모 측 출연자가 유재석에게 ‘나경은 아나운서도 이만큼 요리할 수 있냐고 묻자 유재석은 지금 우리 집안을 디스하는 거냐”고 응수해 폭소케했다.
유재석과 일반인 출연자의 신경전은 1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완전 재미있어” 여고생이 당돌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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