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완구 전 총리 검찰 출석, 홍준표 아내 비자금 이어 성완종 리스트 ‘깜짝’
입력 2015-05-14 16:21 
이완구 전 총리 검찰 출석 / 사진=MBN
이완구 전 총리 검찰 출석, 홍준표 아내 비자금 이어 성완종 리스트 ‘깜짝

이완구 전 총리 14일 검찰 소환, 홍준표 이어 성완종 리스트 폭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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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 14일 검찰 소환 소식이 홍준표 아내 비자금 발언 이후 또 터져나왔다.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를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소환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 전 총리와 소환 일정을 조율해 출석 날짜를 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8명 중 홍준표 경남지사에 이어 두번째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충남 부여·청양 재보선에 나섰을 당시 성 전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이 전 총리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할 때 동행한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금모씨와 운전기사 여모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마친 상태다.

누리꾼들은 이완구 전 총리 14일 검찰 소환 홍준표랑 뭔 일이야” 이완구 전 총리 14일 검찰 소환, 홍준표 아내 비자금 발언만큼 충격” 이완구 전 총리 14일 검찰 소환, 홍준표 아내 비자금 비슷한가” 이완구 전 총리 14일 검찰 소환, 홍준표 아내 비자금 같은 변명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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