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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게 호의 베풀다…'그런거 였어?'
입력 2015-05-14 15:48  | 수정 2015-05-14 15:52
맨도롱 또똣/사진=MBC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게 호의 베풀다…'그런거 였어?'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호의를 베푸는 이유가 드러납니다.

14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홈페이지에는 2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습니다.

'맨도롱 또똣' 2회 예고에 따르면 백건우(유연석 분)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말기암 환자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후 이정주에게 호의를 베풀게 됩니다. 이정주는 백건우의 호의가 싫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또한 제주도에 정착하기로 마음먹은 이정주는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나름의 살 궁리를 시작합니다.

그런가하면 송정근(이성재 분)은 백건우가 친 사고를 해결하려다 이정주를 만나게 됩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에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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