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친구에게 죽음 암시 문자 보내 ‘내용은?’
입력 2015-05-14 15:45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친구에게 죽음 암시 문자 보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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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총기난사 최모씨, 친구에게 죽음 암시 문자 발송 확인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친구에게 죽음 암시 문자 보내 ‘내용은?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가해자 최모씨가 친구에게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 내곡동 소재 예비군훈련장에서 사격훈련 도중 동료 예비군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23) 씨가 친구들에게 죽음 암시의 문자를 발송한 사실이 전해졌다.

최모씨는 이날 사격훈련 도중 동료 예비군들에게 7발을 사격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씨가 쏜 총탄에 황씨 등 예비군 4명이 맞았으며 2명은 전날 숨졌다.

예비군 총기난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예비군 총기난사, 정말 충격적이다” 예비군 총기난사, 어떻게 이런 일이” 예비군 총기난사, 사망한 예비군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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