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금천구청역 앞 상업시설·광장 들어선다
입력 2015-05-14 15:29 
[자료 = 서울시]

금천구청 바로 앞에 상업시설과 광장이 들어선다. 해당 사업지 남측으로는 현재 대한전선부지가 있고, 동쪽으로는 필승아파트가 위치해있다.
서울시는 지난13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금천구 시흥동 113-112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변경 및 세부개발계획수립 등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지는 구(區)청사 앞에 위치하며 25m 도로, 지하철1호선 금천구청역 등이 입지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지점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의 주요사항은 특별계획구역내 미동의 부지를 없애고, 건축물 규모, 공개공지 위치 등 세부계발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다.
금천구청역 앞 광장조성(총 3760㎡) 계획도 포함됐다. 건축안은 지하6층~지상13층 규모로 통과됐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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