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도연,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이경규·유세윤과 한솥밥
입력 2015-05-14 15:19 
[MBN스타 두정아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엔터테인먼트사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코엔의 안인배 대표는 14일 오후 실력과 노력하는 열정을 두루 갖춘 장도연은 여성 예능인의 활약이 미진한 최근 방송계를 밝힐 수 있는 준비된 인재”라며 예능 분야에서 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예능인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등에 출연 중인 장도연은 코엔스타즈는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님들이 많은 만큼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며 대세로 떠오른 장도연은 MBC ‘라디오 스타, JTBC ‘마녀사냥 ‘썰전 등에 출연하며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냈으며, 작년 tvN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과 완벽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문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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