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타율, 5호 홈런포 터진 거 보면 모르겠니?…기존 기록보다 0.214 상승

추신수 타율, 5호 홈런포 터진 거 보면 모르겠니?…기존 기록보다 0.214 상승

추신수 타율, 상승기세 언제까지?

추신수 타율 추신수 타율 추신수 타율

추신수 타율, 5호 홈런포 터진 거 보면 모르겠니?…기존 기록보다 0.214 상승

추신수 타율이 상승했다.



추신수(33·텍사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맹타를 과시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전날 0.214에서 0.229로 또 다시 상승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상대 선발 요다노 벤츄라의 6구째를 받아쳐 우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25m의 시즌 5호 홈런.

2경기 연속으로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의 이 기록은 텍사스 구단 역사로는 2011년 이안 킨슬러 이후 처음이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솔로홈런으로 1-0으로 앞서고 있다.

누리꾼들은 추신수 타율 대박” 추신수 타율 역시 잘해” 추신수 타율 멋지다” 추신수 타율 자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