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에 이런 일이’ 꽃잎으로 담은 세상…한지에 ‘한 땀 한 땀’
입력 2015-05-14 14:36 
사진=SBS
[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꽃잎으로 예술을 하는 남자, 장명수가 꽃잎에 상상력을 담았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은 14일 오전 꽃잎으로 세상을 담는 예술인 장명수의 사연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명수는 하나하나 섬세하게 여러 꽃잎들을 한지에 붙여 작품을 만들었다. 그가 지금껏 만든 작품들은 130여점에 이르렀다.



특히 그는 스케이트 날이 살아있는 김연아 선수, 강남스타일의 싸이까지 꽃잎으로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꽃잎으로 만든 동화 같은 작품은 오늘(14일) 오후 8시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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