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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속물검사 VS 복면검사…안방 출격 ‘완료’
입력 2015-05-14 14:20 
사진=김종학프로덕션
[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주상욱의 이중생활 도전기가 공개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진은 14일 오후 ‘복면검사의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주상욱은 붉은색의 복면을 질끈 묶으며 등장,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속물검사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며 이중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한 남자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으로 맡아 검사복 대신 복면을 쓰고 법을 교모히 이용하는 범죄자들을 응징할 예정이다.

‘복면검사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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