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반등기미 본격화되나, 주식자금이 추가로 필요하다면
입력 2015-05-14 13:27 
옵션만기일임에도 아직 불안한 모습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주요국 금리의 동반상승에 대해서도 우려감이 줄어들고 있는 등 코스피 조정을 초래한 불확실성이 하나둘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하순부터 이어진 조정에서 벗어나 코스피는 장중 2120선을 터치하는 등 반등 조짐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금일 소폭 매수우위 만기를 예상하는 등 불확실성은 점차 잦아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둔화되긴 했으나 조정기간을 통해 가격메리트가 높아진 국내 증시에 대한 수급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증시는 추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국면을 통해 가격매력도가 높아진 종목들에 주목한다면 추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감에 따라 스탁론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스탁론 금리가 떨어진 것도 스탁론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최근 〈M 스탁론〉에서 연 2.7%의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3%대 금리의 벽이 깨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독, 조광페인트, 한국콜마, 제우스, 현대그린푸드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