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문근밴드, 5년 만에 미니앨범 ‘밴드 오브 브로스’ 발매
입력 2015-05-14 13:24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김성현 기자] 조문근밴드가 첫 디지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조문근밴드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조문근밴드의 미니앨범 ‘밴드 오브 브로스(Band Of Bros)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조문근밴드는 이번 앨범을 위해 수정을 거듭해오며 음악작업에 몰두해 전 트랙 모두를 자작곡으로 채웠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곡 ‘일리(lil)는 러브 이즈 러브(love is love)의 줄임말로 예상치 못했던 이별 후 견딜 수 없는 슬픔에 진정 사랑했던 사람에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전한다는 의미다. 또한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 하는 곡으로 세련된 연주와 웅장한 사운드, 스트링이 어우러져 증폭된 애절함이 인상적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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