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엔카, 중고차 200만원 할인 쿠폰 쏜다
입력 2015-05-14 13:17 

중고차기업인 SK엔카가 품질을 보증해주는 중고차를 200만원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SK엔카가 직접 판매하는 직영 중고차를 200만원 할인해주는 ‘5! 해피데이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직영몰(www.encarmall.com)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벤트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직영차 200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달 17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26곳에 있는 직영점을 방문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폰 거치대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최현석 SK엔카 마케팅부문장은 SK엔카는 진단 과정을 거쳐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차만 직영차로 판다”며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차를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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