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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4대 맛집 선정…어디어디?…군침 줄줄
입력 2015-05-14 12: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수요미식회 햄버거 서울 4대 수제버거 맛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와 뒷 이야기, 그리고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 네 곳을 두고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래마을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와 버거그루72, ‘여의도 수제버거 ok버거, 그리고 ‘홍대 수제버거로 유명한 아이엠 어 버거가 선정됐다.
먼저 서래마을 수제버거 가게로 유명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게로 2010년 개업했다. 이곳은 구운 체다 치즈를 치마처럼 두른 ‘치즈 스커트와 쇠고기 패티 및 각종 채소가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가 대표 메뉴다.

특히 이 가게는 누텔라와 구운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밀크 쉐이크가 유명하다. 패널 이현우는 두 아들이 밀크 쉐이크를 처음 맛보더니 ‘정말 맛있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라”라면서 계속 선채로 밀크 쉐이크에만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소개된 ok버거는 ‘여의도 수제버거로 유명한 가게로 요나구니 셰프가 2014년 오픈했다. ok버거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버거들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심플한 ok버거와 그 외에 블루치즈 버거가 인기 메뉴다.
세 번째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 어 버거는 당일 구운 빵과 패티를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가게로 유명하다. ‘홍대 수제버거 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 가게는 더블 아메리칸 치즈버거와 어니언 쉬림프 버거가 대표 메뉴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서래마을 수제버거' 집으로 유명한 버거그루72는 2014년 개업한 곳이다. 특히 고르곤 졸라 치즈가 들어간 그루 시그니처 버거와 양송이 버섯 크림이 들어간 양송이 버섯 크림버거가 대표 메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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