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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신인 밴드 선발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5-05-14 11:56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 올해 페스티벌을 빚낼 신인 뮤지션을 찾는다.

14일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올해는 신한카드와 함께 ‘그레이트 루키 프로젝트로 추진되며 우승한 팀들에게는 총상금 5,000만원과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신한카드 스테이지 무대 및 신한카드 콘서트에 무대에 서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레이트 루키 프로젝트는 인디 밴드를 대상으로 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5월 뮤지션들의 참가신청을 시작으로 해서 12월까지 총 8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예선을 거쳐 뽑힌 뮤지션들은 네티즌 투표 및 라이브 경연장에서의 청중평가단 제도 등을 통해 엄격하게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젝트 일정은 5월 6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오디션 참가자 모집하고 6월중 전문위원 심사, 온라인 네티즌 투표, 라이브 경연 및 청중평가단 투표 등을 거쳐 최종 6개팀 선발하여 7월중 최종 6개팀의 라이브 결선 무대 개최 예정이다.

한편,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은 프로디지, 서태지, 쿡스, 십센치, 쏜애플 등이 참가하며 2차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다. 본 프로젝트 런칭을 축하하는 오프닝 콘서트를 5월 16일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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