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옵션만기일을 맞이한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5-14 10:57 
금일 옵션만기 영향은 지수에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수급주체들의 강제 청산설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금일은 증시 동향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매수 차익 잔고는 4조 2천억 가량으로 대부분 ETF이고, 프로그램 대규모 매도 가능성도 크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만기일의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한다 하더라도 그 낙폭은 제한된 범위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외 호재로 시장이 2110선으로 반등하며 추가 상승 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는 지금, 관망세를 유지하기보다는 만기일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는 것이 현명하다. 낙폭이 컸던 종목 중 실적전망치가 상향조정된 업종 및 중국 수혜가 예상되는 미디어, 콘텐츠 등의 업종에 주목하자. 만약 매입 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두고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에스에이엠티, 내츄럴엔도텍, 웹젠, 일동제약, 덕성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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