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은퇴 논란…꼭 밝히고 싶었다”

하니 은퇴 논란…꼭 밝히고 싶었다”

하니 하니 하니 하니

하니, 은퇴 논란 해명

하니 은퇴 논란…꼭 밝히고 싶었다”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은퇴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하니는 과거 Mnet 예능프로그램 ‘문희준의 순결한 15 플러스의 게스트로 출연해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며 심리 상담가의 꿈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일부 팬들은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이 아니냐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 점차 논란이 거세지자 하니는 이후 한 행사를 통해 꼭 해명 하고 싶었다. 방송에서 한 말은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얘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솔했다는 생각이 든다. 팬들을 걱정 시켜 너무 죄송하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하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은퇴 후 꿈 생각 할 수 있지” 하니, 너무 과한 듯” 하니, 진짜 은퇴하는 줄 알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