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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사고 훈련장 예비군 26명, 14일 10시 조기 퇴소
입력 2015-05-14 10:13  | 수정 2015-05-14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군 당국은 13일 예비군 총기 사고가 발생했던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중이던 예비군 중 26명이 14일 오전 10시에 조기 퇴소한다고 전했다.
육군에 의하면 52사단 201연대에서 동원훈련중인 예비군 중 26명이 오늘 10시에 조기 퇴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전에 다른 예비군 훈련으로 훈련시간을 채운 인원들이며, 최초부터 오늘 10시 퇴소 예정이었던 인원들로서 부대에서 정류장까지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육군에 따르면 나머지 인원들은 점심식사 이후 수사진행 현황에 맞추어 퇴소시간을 결정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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