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6살 연하 남편, 어부바 후 SNS에 봉사활동 했다고…굴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6살 연하의 남편에게 당했던 굴욕담을 고백해 화제다.
임성은은 최근 진행된 SBS '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연애 때 자주 해줬던 어부바를 부탁해 집까지 업혀왔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러나 집까지 흔쾌히 업어주었던 임성은의 남편이 집에 도착해 SNS에 ‘봉사활동이라고 올렸다며 굴욕적이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임성은은 결혼 10년차가 되니 이렇게 변하더라”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성은은 신혼 초 남편의 해장을 위해 끓인 만둣국에 소금이 아닌 설탕을 넣었던 굴욕 에피소드 또한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굴욕담은 오늘(14일) 밤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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