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오, 매달 14일 이벤트 준비…‘로즈데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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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이비드 오가 로즈데이를 맞아 홍대에서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한다.
한국에 온지 5년만에 정식 가수로 데뷔해 지난 11일 첫 앨범 ‘알아 알아(윤보미 of Apink)를 발표한 데이비드 오가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홍대에서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앞서 데이비드 오는 지난 4월 14일 블랙데이 때도 팬들과 자장면을 먹으며 매달 14일마다 팬들과 소통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비드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팬들에게 장미 200송이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에 데이비드 오가 오는 6월 14일엔 어떤 이벤트를 준비할 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데이비드 오는 5년만에 정식 앨범을 발표하고 지난 11일 신곡 ‘알아 알아를 공개했다.
데이비드 오 로즈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이비드 오 로즈데이 이벤트, 어머 스윗해라” 데이비드 오 로즈데이, 왜 4시부터 시작하나요 왜” 데이비드 오 로즈데이, 샤이니도 이런 이벤트 했었던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