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당뇨의 합병증, 시기 적절한 치료가 필요…심하면 사망까지 ‘체중 조절 및 적절한 운동 필수’
입력 2015-05-14 07:23 
당뇨의 합병증
당뇨의 합병증, 시기 적절한 치료가 필요…심하면 사망까지 ‘체중 조절 및 적절한 운동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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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합병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갑자기 몸 안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급성 합병증은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이다. 심한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등이 있고, 대혈관질환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있다.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서 체중을 5~7% 줄이게 되면 일부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100%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믿을 만하고 부작용이 없는 방법이므로 적극 권장된다.

다만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하며, 반드시 자가 혈당 측정기를 통해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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