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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나도 여자다”…7살 연하 남편에 대한 솔직한 마음 공개
입력 2015-05-14 00:11 
택시 장영남/사진=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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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이 연하 남편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택시 장영남장영남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이 불안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그렇다. 나도 여자”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이 대학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 대학생들이 얼마나 예쁘고 파릇파릇하냐. 질투심을 느끼는 건 아니지만 늘 긴장은 된다”고 여자이자 아내로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장영남의 고백에 MC 오만석은 신경 쓰이는 걸 어떤 식으로 표현 하냐?”고 물었고, 이에 그는 가끔은 티낸 적도 있다. 처음에 신랑한테 ‘이런 거 아냐? 저런 거 아냐? ‘왜 늦게 와? ‘이래서 그런 거 아냐?라며 남들처럼 질투도 하고 그랬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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