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극비수사 유해진, 차승원의 따뜻한 한 마디 “다른 사람 잘되는 건 싫지만 유해진은 예외”
입력 2015-05-13 21:48 
극비수사 유해진
극비수사 유해진, 차승원의 따뜻한 한 마디 다른 사람 잘되는 건 싫지만 유해진은 예외”

극비수사 유해진 극비수사 유해진 극비수사 유해진

극비수사 유해진, 차승원의 깊은 애정

극비수사 유해진, 차승원의 따뜻한 한 마디 다른 사람 잘되는 건 싫지만 유해진은 예외”

배우 유해진이 영화 ‘극비수사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그가 ‘삼시세끼 출연 당시 차승원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 세끼-어촌 편에서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건 싫다. 나 외에 누군가가 잘 되는 건 싫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그런데 유해진이 잘 되면 좋다”라며 절친 유해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극비수사는 1978년 실제 벌어진 사건을 바탕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3년 ‘친구2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고,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두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비수사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