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총기사고 현장서 예비군 훈련 참여…오후 스케줄 있어 조퇴해
가수 싸이가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인 내곡동 예비군 교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싸이는 총기사고 현장과 동일 장소에서 예비군 혼룬을 받았지만 오후에 예정된 스케줄로 사건 발생 전 조퇴했습니다.
이후 공교롭게도 싸이가 예비군을 받은 날자에 예비군의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태에 빠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서울의 모 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부상했다"면서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싸이는 무사히 훈련을 받고 귀가했한 상태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군당국의 협조를 받고 조퇴를 하게 됐다"며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 충격적이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싸이가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인 내곡동 예비군 교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싸이는 총기사고 현장과 동일 장소에서 예비군 혼룬을 받았지만 오후에 예정된 스케줄로 사건 발생 전 조퇴했습니다.
이후 공교롭게도 싸이가 예비군을 받은 날자에 예비군의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태에 빠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서울의 모 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부상했다"면서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싸이는 무사히 훈련을 받고 귀가했한 상태입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군당국의 협조를 받고 조퇴를 하게 됐다"며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 충격적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