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브랜드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여름을 앞두고 화이트와 블루로 시원한 이미지를 강조한 ‘HS MV+랜드마크 캐리어 썸머 에디션을 새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HS MV+ 라인에 세계 각국 랜드마크와 도시명을 패턴으로 넣은 게 특징이다. 지난해 브랜드 출범 80주년을 기념해 첫선을 보였다.
썸머 에디션은 선명한 파란색을 적용해 청량감을 주는 블루 라인과 흰 바탕에 핑크색과 노란색 등으로 귀여운 느낌을 살린 화이트 라인으로 나온다. 사이즈는 18, 25, 29인치 세 종류다. 가격은 14만~21만원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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