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가수 김장훈이 지난해 발표한 노래 ‘살고 싶다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13일 김장훈은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독도문제와 관련해 대책마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장훈은 지난해 12월 ‘살고 싶다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는 사실 세월호 관련 노래였다. 몇 년 만의 노래라 굉장히 애착이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사 중에 ‘너 없는 세상 속에도라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너는 신해철”이라고 밝히며 함께 작업을 했는데 해철이가 떠났다. 노래 발표 당시에는 홍보라고 할까봐, 또 동생한테 누가 될까봐 이제야 이야기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독도지킴이로 활약 중인 김장훈은 올해 8월 광복 70주년을 맞아 ‘70개의 독도라는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김장훈이 지난해 발표한 노래 ‘살고 싶다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13일 김장훈은 서울시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독도문제와 관련해 대책마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장훈은 지난해 12월 ‘살고 싶다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는 사실 세월호 관련 노래였다. 몇 년 만의 노래라 굉장히 애착이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사 중에 ‘너 없는 세상 속에도라는 부분이 있다. 여기서 ‘너는 신해철”이라고 밝히며 함께 작업을 했는데 해철이가 떠났다. 노래 발표 당시에는 홍보라고 할까봐, 또 동생한테 누가 될까봐 이제야 이야기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독도지킴이로 활약 중인 김장훈은 올해 8월 광복 70주년을 맞아 ‘70개의 독도라는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