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라디오 생방송 불참…건강상 이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건강상의 문제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로 활동 중인 김신영은 13일 생방송에 나서지 못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현재 김신영은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신영이 건강 상황 체크차 어제(12일) 오후 병원을 찾아 현재 입원해 검사를 준비 중인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이날 방송은 가수 일락이 DJ로 나서 김신영의 빈 자리를 채웠다. 현재로선 14일 생방송 진행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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